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임)에 쌀 300㎏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의정부농협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의정부농협 브랜드 쌀 ‘회룡미’를 태풍 및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명절이 다가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했다.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은 ‘농업인과 함께! 시민과 동행하는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지역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재임 관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의정부농협과 함께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산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할 주민들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마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