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세부 심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원리를 기반으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고, 그 결과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2022년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기탁 ▲마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농촌 일손 돕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보유자원 개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공사의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은 모든 임직원이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