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경제위기극복 및 눈높이 취업교육을 계획으로 4월17일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직업의식 고취를 위한 '경제위기극복 및 눈높이 취업교육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구직자 부모, 각 단체에서 올바른 직업관에 대한 교육으로 경기도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두천시가 주관하는 교육이다.

눈높이 교육을 통해 구직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경기침체 및 최근 어려운 고용부진에 따라 올바른 취업관을 통해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의 발판이 되리라 생각된다.

향후 동두천시는 2009년 5월부터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구직자에 대한 보다 많은 채용정보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