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김기룡)이 2월16일부터 운영해 온 '공인인증서 현장 발급센터'의 1,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징병검사 시작일부터 운영해 온 '공인인증서 현장 발급센터'에서는 공인인증서 현장 발급 도움은 물론 인증서 저장매체(무료 CD) 및 각 군 홍보동영상, 각종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 지원을 위한 실시간 정보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인증발급 희망 인원이 처음 시작단계보다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증서 발급 1,000번째 주인공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려 왔다. 이번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청장이 직접 꽃다발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여 병역의무자에게 군 입영 전 큰 행운과 함께 또다른 추억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징병검사 시작인 2월16부터 4월10일 현재 공인인증 발급 인원이 989명이며, 이는 징병검사 대상인원(1,562명)의 21.7% 차지하는 수치이다. 그 중 올해 군지원 희망자가 562명으로 전체 인증발급 인원의 56.8%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향후 인증서 발급 5,000번째, 10,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을 기대해 보며, 발급자 전원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서 현장 발급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북부병무지청 현역입영과(031-870-026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