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설사업소(소장 박상정)가 지난 4월27일 시민회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조왕래)와 재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EVER 파트너쉽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설사업소는 문화·체육시설인 시민회관, 도서관, 운동장을 관리하고 있어 각종 시설 안전 및 설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시 되고 있고 전기안전에 대한 우수한 기술인력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전기안전공사와의 협약식을 통해

▲전기설비 정밀진단을 통한 설비결함 등 위해요인 제거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최첨단 계측장비 및 우수기술 인력지원 ▲전기안전에 관한 교육 및 기술· 정보 제공 지원 ▲전기설비의 효율적진단을 위한 사업장 출입 및 필요자료 열람  ▲기타 양 기관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과제로 정하고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방안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모색하여  최적의 안전 문화시설 공간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