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7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동두천을 포함을 경기북부 지역을 전격적으로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환영를 받았다.

이날 오후 2시20분 동두천시청을 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시청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회의실로 향했다. 시청 2층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미리 준비한 PPT자료를 통해 우리시의 현실을 포함해 58년간의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지역사정을 역설 하면서 동두천시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보고회를 마친 후  한승수 국무총리는 전국에서 우수부서로 정평난 민원봉사과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청 현관 앞에서는 동두천시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했다.

또한 국무총리 방문을 대비해 동두천시는 시의 어려움과 희망 사항을 면밀하게 준비해 국무총리에게 동두천시를 알리고 기억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두드림! 동두천시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