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철 동두천경찰서장은 지난 5일 마약류 범죄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공동 캠페인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후속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현재 각 기관, 정·재계, 연예인 등 1000여팀 이상이 참여 중이며, 지목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미지를 내려받아서 참여하면 된다.
유철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경각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