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와 양주YMCA(이사장 홍일남)는 7월13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노동법률 무료상담 및 교육 지원을 통한 권리보호 ▲청소년 권리보호와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활동 ▲공공영역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공동의 여가문화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 등을 하기로 했다.
2015년에 창립한 양주YMCA는 양주시를 기반으로 시민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교복나눔매장, 청소년 종합예술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 경제활동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이른 시일 내에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일반고, 특성화고, 중학교 강사단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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