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주최로 열린 통일맞이 해맞이 등산대회에 참석한 임충빈 양주시장, 이상원 양주시의회 의장, 김성수 한나라당 양주·동두천 운영위원장, 현삼식 양주시 사회산업국장(사진 앞줄 왼쪽부터)이 감악산비 앞 시산제에서 절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 지역신문의 ‘한나라당 시장후보 추락, 급부상’ 보도로 극심한 긴장 관계가 형성돼 내부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삼식 사회산업국장은 “시장출마를 공식 선언한 적이없다”며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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