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5월18부터 6월5일까지 14일간(토․일요일 제외) 양주시청 4층 도시과에서 용도지구, 도시계획시설 등 시장 결정 권한 사항 전반에 걸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 공람은 지난 2008년 11월 18일 경기도로부터 승인된 “2020양주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구조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기 위하여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지난 2008년 5월 경기도에 결정신청한 도시관리계획(안)-(용도지역, 용도구역, 도시계획사업 등 도지사 결정 권한사항)에 대하여 금년 2월19일 결정되었으며, 이후 시장 결정 권한사항인 도시관리계획(안)-(용도지구, 도시계획시설 등 시장 결정 권한사항)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28조 및 『같은법시행령』제22조, 『양주시도시계획조례』제7조의 규정에 따라 주민 공람을 실시하는 사항이다.

주요 공람내용으로는 도로ㆍ공원ㆍ수도ㆍ학교 등 주민의 편익을 위한 기반시설, 기존 취락이 형성된 지역의 취락지구 지정 등이며 공람내용에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중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공람되는 도시관리계획(안)은 주민공람 공고 시의회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2009년 6월중 결정을 목표로 추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