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 꿈나무도서관이 문화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인 지망생들의 등단과 자기 개발에 도움을 주기위해 '2009 시인교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인교실 운영은 꿈나무도서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범 개설되었으며 시인 오영수씨의 지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 창작강의, 작품창작활동, 시낭독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5월25일부터 마감 시까지 성인 15명 선착순이며, 운영기간은  오는 6월2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 동아리방에서 운영된다.

평소 시인을 꿈꾸고 있는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되는 이번 시인교실 운영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꿈나무도서관(031-820-59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