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수 지청장(좌)과 양수암 지사의 孫 양정애 씨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8월 24일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하였다.
이번에 포상된 故 양수암 지사는 1919년 3월 8일 경북 대구부 동성정 등지에서 만세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날 남창수 지청장은 故양수암 지사의 유족에게 포상을 전수하고 양 지사의 독립운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보훈이 우리 사회에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