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5월26일 안흥동소재 국화재배하우스에서 동두천국화사랑동호회원(회장 최금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해 입국, 다륜대작, 현애작, 분재작 등의 이론교육과 식재요령의 교육을 실시하고 800여점의 국화를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국화사랑동호회원들의 건전한 국화취미재배활동을 격려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최금순 동호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국화취미 재배를 통하여 정서함양과 여과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호회는 시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3년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 10월에 개최될 소요문화제행사에서 동두천국화사랑동호회와 학교4-H회(4개교)가 공동으로 대대적인 국화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