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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하반기 산재예방 합동점검을 10월4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관내 건설 및 제조업 현장 각각 10곳을 다니며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동두천시와 연천군 담당 공무원, 수행기관 매니저, 노동안전지킴이가 교차로 합동점검을 지원했다.
동두천동에 위치한 피혁 제조 공장에서 이루어진 합동점검에서는 ▲차량, 기계 등 충돌위험 ▲소화기 비치 및 위치 표지 게시 ▲개인보호구 착용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게시물 부착 등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했다. 합동점검 현장 외에도 컨설팅 기간에 제조업 6개소에서 총 24건을 건설업 4개소에서 총 16건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했다.
연천군 전곡리 건설 현장 합동점검은 ▲석재 운반 시 전도 위험 ▲A형 사다리 아웃트리거 미설치 ▲추락 방호망 미설치로 추락위험 등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했다. 10일간의 컨설팅 기간에 제조업 6개소에서 27건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하고, 건설업 4개소에서는 13건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동안전지킴이의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사업주의 동참과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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