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변화하는 농촌사회에서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신입회원과 임원진간의 상호 정보 교환을 위해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신규 생활개선회원 농촌여성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선문대학교 황인태교수의 “주체적 변화와 성공적인 삶” 특강에 이어 비누 꽃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신규 생활개선회에 가입한 전영애 회원(양주시 덕계동 신우아파트)은 "여성농업인들이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자기개발의 기회를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농촌여성의 창조적인 변화로 지위를 향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