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와 경기도 2청에서는 글로벌 경제침체로 기업운영에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기에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6월12일 동두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홍철 행정2부지사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위원들, 김성수 국회의원, 박해진 경기신보이사장, 기업인들이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어려운 경제현실을 감안하여 현장에서 자금지원 등 분야별 기업애로 상담코너를 별도로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최홍철 행정2부지사는 “최근 경제지표가 개선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한파가 상존하고 있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일자리 10만개 창출, 기업SOS, 경기무한돌봄센터 등 비상시국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경기도의 노력으로 한시적 규제유예가 다수 받아들여져 기업의 투자가 촉진되고, 경춘선 고속도로와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북부지역에 획기적인 생활의 변화가 올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원회를 대표하여 오정섭의원은 “기업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경기도의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향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서는 기업활동에 저해되는 요소는 과감히 없애고 생산적이고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