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은미)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3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박람회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개발원이 개최하였으며, 서정대는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훈련 체험 교육을 지원하였다.

한편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 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수도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삼육보건대), 경기도(서정대), 인천시(인천재능대) 등 3개 대학교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을 아우르는 교육기부 확산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중이며, 서울시의 교육복지사각지역과 교육격차지역, 경기도의 늘봄학교를 비롯해 인구소멸·인구감소 지역, 인천시의 교육소외지역 초·중학교 중심으로 모델학교를 선정하는 등 교육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은미 산학협력단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기부 기관을 발굴하여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