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립가람 어린이집(원장 한상숙)이 사랑의 실천을 위한 나눔의 장에 적극 참여하였다.
지난 2월 2일 의정부 가람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각종 행사를 통해 모은 50만원의 성금과 백미 10kg 6포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지난 10여년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가람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은 불우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모금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상숙 원장은 "불우 이웃을 위해 매년 함께 사랑의 밀알을 나누어주고 있는 원아들과 교직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표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의정부 1동장은 "매년 우리 불우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고 있는 가람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 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성금과 기탁 물품이 소중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