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복더위가 한창인 지난 7월11일 오세창 동두천시장, 황영성 환경보호과장, 장위순 불현동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재활용품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오세창 시장은 "공무원들이 탁상에 앉아 현실을 모르고 행정을 한다는 인식을 불식 시키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 체험을 실시하게되었다"고 말했다.

간부공무원 삶의 현장 체험은 매월 체험 업종을 변경실시할 계획이며 7월중에 재래시장체험, 가로환경청소 체험을 추가로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