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로 떠나고픈 이 여름 !
어르신들께서는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가족과 함께 경기도 (제2청)에서 준비한 감동과 사랑의 영화 한편으로 더위를 날려 보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경기도 (제2청 기획행정담당관)에서는 열린 청사 운영의 일환으로 청사 대강당을 활용하여 월2회 (둘째, 넷째 금요일 저녁 6시30분) 문화 활동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늘 아쉬워하던 어르신들에게 실버영화 및 가족영화, 추억의 영화 등을 상영하는 실버영화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상영으로 오는 7월31일 금요일 저녁,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한국영화 『워낭소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맘마미아』,『박물관이 살아있다』등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매월 상영될 영화는 경기도(제2청) 홈페이지 (www.gg.go.kr)를 방문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어르신과 가족 모두 빈손으로 오셔서 시원한 여름과 영화의 감동, 그리고 큰 행복을 마음 가득 담아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