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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임성수 센터장과 윤영규 남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가 11월4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11월 월례조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산재예방 유공)를 인정받아 시장상을 수상했다.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7개 시·군(가평군·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에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남양주시 소규모 산업현장 중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및 제조 현장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상시 점검과 단속을 통해 산재예방 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임성수 센터장은 “산업안전을 위해 남양주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해준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여 노동복지 행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