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어려운 가정의 자녀를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의 학습, 건강을 위하여 총200백만원의 예산으로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아동건강관리 서비스, 문제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휠체어 렌탈 및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북대학교 Dream 청년사업단에 위탁 동두천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 인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지역서비스,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북대학교 Dream 청년사업단은 지난4월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서비스사업에 대한 공모에 동두천시지역의 청소년 문화체험 및 토탈케어 서비스란 제목의 작품으로 응모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357백만원을 지원받아 청년실업 해소차원에서 서비스 제공인력으로 21명을 취업시켰으며, 또한 169명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가정해체 등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자녀와 장애아동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소극적인 배려차원을 넘어 선진지 견학, 직업탐방, 문화체험, 레포츠체험 등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난타공연관람을 시작으로 , 파주영어마을 체험, 매직&버블쇼 공연관람, 송암천문대 캠프(별자리축제)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한북대학교 Dream 청년사업단과 동두천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수혜대상자들의 학습지이용과 개별 토탈케어서비스(멘토링)를 제공하여 소극적인 배려차원이 아닌 적극적이고 수준 높은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소외감 해소 및 건전한 정서함양 등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