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근무하다 10월5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총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진규 국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고루 갖춘 지방행정가로 2003년 시 승격을 비롯한 도시행정의 기반을 조성하고 테마 농업센터 이전, 농업농촌 발전에 남다른 열의로 행정을 추진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진규 총무국장은 77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무원을 시작하여 89년 지방행정주사 99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민방위 재난관리과장, 의회사무과장, 남면장, 총무과장, 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1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농축산업 발전 네트워크 기반구축 핵심사업인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 추진, 농업성장을 주도할 핵심인력양성, 농업인 소득 및 경영안전과 복지증진,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체험교육 및 관광농업확대 등을 추진했다.

특히 이 국장은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친화력은 물론 예리한 판단력과 기획력을 겸비하여 부하직원들에게 덕망 받는 상사로 평가 받고 있으며,
 
총무과장 재임 중 high-up 인사제도, 희망장학재단 설립, 우수기관 선정, 말머리 고개  불법사항 등 고질민원 처리와 도시화에 맞는 도시개발사업단 발족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