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과제 중복현상으로 줄줄 세는 국비

◆ 지난 10년간 축산폐수 처리 및 자원화 연구비용으로 86억 8천 1백만원 사용.
◆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적용된 실적은 전무함.
◆ 연구과제의 중복 및 창조적이고 현실적인 연구 부족.

2. AI 매몰지 침출수 유출 관련 피해 입은 농민에 대한 연구없다

◆ 2003년, 2006년, 2008년 등 3번에 걸친 조류독감으로 가금류 등에 대한 대규모 살처분과 매몰 사태 발생.
◆ 당시 살처분 된 가금류는 1,800만 마리, 매몰지는 전국적으로 1,000여곳에 이르며 누계 피해액은 5,183억원에 이름
◆ 가축매물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다는 환경관리공단의 보고가 있었으며 언론에도 보도 됨.
◆ 현재 가축매물로 인한 지하수 오염 실태 등의 늦장대처와 이에 대한 연구도 시작되지 않음.

3. “새기술 실증시험 연구”사업에 관한 질문

◆ 2001년부터 2009년까지 2,727억원 투자 바이오그린21 사업 평가를 확실히 해야함.
◆ 내년156개 과제를 선정 지방농촌지도기관소속 지도공무원에게 1인당 천만 원의 새기술실증시험 연구비를 지원
◆ 그러나 연구결과보고서 미제출사례도 발생하고 있고 새기술실증실험 연구사업의 개략적인 지침만 있을 뿐 세부 사업선정 및 평가 지침이 없어 쌈짓돈 나눠주기 식.

4.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책과 인력 정비 시급!!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 연구개발 성과의 조기실용화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함.
◆ 재단이 성공적인 전문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인력부분에 큰 비중을 차지.
◆ 7월 농진청에서 재단 희망자 무기명 조사 실시결과 52명만이 이직 신청. 나머지 재단 인력 충원은 어떻게 된 것인지~
◆ 현 인력구성에 전문가 확보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 됨.
◆ 기존 농촌지도사업과 종자보급체계와의 업무 중복성 여부 확인 후 업무 정비 필요하다고 사료 됨.

5. 미래대비 기술혁신형 농업기술개발을 위한 계획

◆ 작년 실시한 국감에서 본 의원이 제기한 농업기술 뿐만 아니라, BT, IT, NT 등 융합기술 필요성 확인
◆ 농업기술 외에도 공학적 기술 융합이 필요함.(작년에도 지적했던 사항임.)
◆‘10년 신규로 융복합 분야 지원은 우장춘 프로젝트에서 추진 예정’이라고 함.
◆ 현재까지 2억원의 예산 확보, 생색만 내는 보여주기식프로젝트인지 확인해 볼 필요 있다!
◆ 미래에 융합기술 실용화를 통한 기술혁신형 농업육성현황과 향후 계획 등 단계적인 접근 필요성을 지적!

6. 농식품의 안전성 검출 및 맛 정량화 센서기술 개발 관련

◆ 대국민 서비스 중 가장 중점이 식품 안정성임.
◆ 식품안정성 확보에 농진청이 큰 역할을 담당해야 함.
◆ 매년 반복되는 식중독 사고, 불량식품 유통 등은 농식품 안전성 검정기술이 필요하다는 견해임.
◆ 식중독균, 유해물질, 불량식품 등 검출을 위한 센서 개발 필 요!!
◆ 한식 세계화와 관련하여
◆ 맛의 표준화 및 국제 규격화 선행이 시급
◆ 한국의 대표 매운맛에 대한 정량화 기술 개발
◆ 한국인 권장 섭취량 정비 시급

7. 유전자원 관리현황 및 활용도 증대 대책 관련

◆ 종자 주권 회복
◆ 토종유전자원을 민간육종가 등이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
◆ 농가의 대외 로열티 부담 경감을 위해 국산품종의 보급확대가 절실함.

8. 제2의 ‘통일벼’와 같은 연구개발 성과 요구

◆ 농업부분에서 유일하게 10대 성과로 ‘통일벼’선정
◆ 국내 농업개발과 세계 농업에 기여하기 위한 농업연구가 필요.
◆ 품종개량 등으로 획기적인 성과 도출을 만들어 내야 함.
◆ 장기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반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