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최해영)는 21日 3층강당에서 전 직원 및 협력단체장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경찰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찰업무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이인열 수사과장외 1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청문감사계 경위 이형재 외 2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연천파출소 경위 조병훈 외 2명이 경기지방청장 표창을, 정보보안과 경위 정진 외  8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평소 경찰업무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경찰발전위원회 심재민 사무국장등 22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서장은 “평소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킨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서민을 보호 하는 경찰,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으뜸 연천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날은 기념식 행사에 앞서 차탄리 소재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에 대해 참배의 시간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