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장 동두천시장은 지난 26일 동두천 재활용센터등 희망근로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해 재활용 선별 및 음식물쓰레기 선별작업을 하고 있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방문 위로 격려하고 사업장 주위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세창시장은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경기가 어려울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희망근로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애로 및 건의 사항등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참여자의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6월1일부터 6개월간 실시하는 희망근로 사업은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범 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희망근로 사업은 5개월이 지난 현재 사업이 원할히 추진되고 있다.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하는 희망근로사업은 44개사업에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시에서는 기관장이 참여하는 현장 체험뿐만이 아니라 실과장 및 동장이 참여하는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희망근로 참여자의 애로사항등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