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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체육인의 최대 축제인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가 지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만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저력을 뽐냈다.
양주시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총 590명의 선수가 출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특히 테니스, 농구, 야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탁구, 검도, 산악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올렸다. 그 결과 양주시는 지난 대회보다 성적이 크게 향상된 시·군으로 인정받아 2부에서 성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뿐 아니라 체육회와 지도자,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각 종목별 훈련 지원을 강화하고,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력 향상에 힘써왔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성취상 수상은 양주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 대회에서는 아쉽게 놓친 경기력상까지 수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양주시를 생활체육인들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성적을 넘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시민 화합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주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경험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