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참여 확산과 보육인의 자긍심 고취와 양주시 보육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아이낳기 좋은세상 양주시 운동본부 출범식 및 제7회 보육인 한마음 축제”가 오는 31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출산의 극복 사회각계의 참여 확산 계기마련과 영ㆍ유아의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양주시 보육발전을 위하여 힘써온 유공자의 노고를 취하하고 보육종사자의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함으로써 시의 보육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차원에서 축제한마당이 이루어진다.

행사는 1.2.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주시 운동본부 출범식이 거행되고, 2부 행사는 개회식, 2009년 평가인증 패 수여, 보육사업 유공자 표창수여가, 3부 행사는 화합한마당 축제로 피구대회, 계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주시 보육시설은 현재 244개소의 시설에 1,267명의 종사자가 7,367명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