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원선 전철 운행을 대비하여 18개 버스회사 73개 전 시내버스 노선이 전철역을 경유하도록 했으며, 급행 전철을 편성하여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철도청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2007년에는 종합버스터미널 건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국도우회도로 개설사업과 전철 개통, 터미널 건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원, 분당, 인천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