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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11월27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동두천노인회관을 준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 앞서 조슬빈 대한노인회 홍보대사의 노래(백세아리랑, 놀다갑시다, 메들리 3곡)와 동두천시립합창단의 합창(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나라, 희망의 나라로, 사랑의 배터리, 무조건) 공연이 성대한 축하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황주룡·김재수·권영기·임현숙·이은경 동두천시의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회장, 이석현 전 국회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 각 지역 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 김천식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발전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김성보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숙원사업인 노인회관 건립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어르신들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며 박형덕 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삼우건설, 주식회사 프라임 관계자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박형덕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의 고귀한 경험과 업적이 동두천시를 키우고 지켜왔기에 이제는 우리가 어르신들에게 더 큰 행복과 존경으로 보답해야 한다”며 “오늘 개관한 노인회관이 건강과 웃음,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처럼 뜻깊은 자리에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며 “어르신들의 바람인 쉼과 배움의 공간이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김성보 회장도 축사를 통해 “동두천노인회 창립 45년 만에, 노인회관 설립 추진 17년 만에 우리 노인들의 집다운 집이 탄생했다”며 “감개무량하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박형덕 시장님과 시·도의원님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동두천노인회관은 연면적 1,335㎡,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북카페, 시니어클럽, 취업센터,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대강당, 동두천노인회 사무실 등을 갖췄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과 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사회참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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