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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의정부문화재단에 관광 기능을 추가하여 명칭을 ‘의정부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려는 계획이 보류됐다.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미영)는 제340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3일 의정부시가 제출한 ‘의정부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조례안’을 검토한 뒤 보류시켰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문화도시지원센터를 통해 일부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조례에 관광 업무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정미영 위원장은 “조례를 개정하기에는 내용이 부족해 보완해보라는 취지로 보류시켰다”며 “다음 회기 때 보완된 개정조례안이 올라오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