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에서는 다가오는 동절기에 이웃을 생각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성불암(주지 정지혜)는 지난 11월 4일 면사무소에 김장김치(10Kg) 32통을 기탁했으며 또한 5일에는 (주)미래유지(대표 김성철)에서 비누, 식용유 등 생필품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송우리 소재 홈플러스는 쌀(10kg) 19포를 기탁했다.

가산면에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97가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