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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에서는 강수현 시장,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1월1~3일 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무선 가상번호 99.0%, 유선 RDD 1.0%, ARS 자동응답)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강수현 시장은 29.4%를 기록했다.
2위인 이세종 전 국민의힘 양주 당협위원장은 6.5%로 강 시장과 22.9%포인트 격차가 벌어졌다. 박종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6.4%,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이 4.9%로 뒤를 이었다.
강 시장은 60대(38.1%)와 70세 이상(40.8%) 고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백석·광적·장흥 등 읍·면 지역에서도 38.3%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정덕영 전 의장이 19.4%, 박재만 전 경도의원이 14.9%로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정 전 의장(28.9%)과 박 전 의원(22.2%)으로 지지세가 갈렸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민주당(41.9%)이 국민의힘(33.5%)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세대별로는 30대(52.0%), 40대(56.0%), 50대(46.9%)에서 민주당 지지가 높았고, 60대(41.0%)와 70세 이상(56.4%)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응답률 5.9%)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