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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은 2월2일 제385회 임시회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낙뢰 재난 예방체계 구축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사후복구 중심의 대응을 넘어 사전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275건이 관측된 양주시는 낙뢰 재난 현장조치 매뉴얼을 갖추고는 있으나, 이는 사고 발생 이후의 행정 대응요령에 머물러 있다”며 ▲낙뢰를 예방관리 대상 재난으로 공식화 ▲낙뢰 예방을 위한 시설 관리·감독과 인프라 지원 ▲시민체감형 예방과 기관 협력이 결합된 현장중심 대응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우리 지역은 괜찮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안전불감은 시민 생명과 재산, 또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문화유산에 대한 최소한의 경각심마저 놓는 행위”라며 “시민 안전을 운에 맡기지 말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