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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시갑)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 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의정부시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박 의원은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현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관련 향후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장 연장 관련 검토사항 등 시민의 주요 관심 현안을 점검했다.
의정부시 역시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추진 △철도 유휴부지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원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건의를 비롯한 다수 안건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의정부시 최대 현안인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박 의원은 “반환공여지 개발의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주요 의제로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등 현재까지의 논의 상황을 공유하며 제도적 돌파구 마련 의지를 밝혔다.
의정부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국비 매칭 사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시비 미반영으로 공전 중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어렵게 확보한 국비가 시비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국가예산 확보뿐 아니라, 확보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보다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박 의원은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 등 작년 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사업과, 녹양동~광화문 광역버스 신설노선 개통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지혜 의원은 “의정부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초당적 소통과 협력을 약속한다”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시정이 조화를 이뤄 자족도시로의 전환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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