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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복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지금 의정부는 화려한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한 위기 상황”이라며 “36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시정을 통해 의정부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박성복 예비후보는 3월2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치중한 보여주기식 행정으로는 도시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행정은 관리이며, 지금 의정부에는 위기를 관리하고 책임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약 66만평 규모의 반환공여지는 의정부의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 부지를 활용해 의정부를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북부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 중심 산업은 남부에서 하고, 의정부에는 연구개발(R&D)과 설계, 테스트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충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교통 문제 해결 의지도 분명히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의정부가 서울의 위성도시에 머무른 가장 큰 이유는 교통 인프라 부족”이라며 “지하철 8호선 연장과 GTX-C 노선을 반드시 완성해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시 재정 운영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했다. 박 예비후보는 “의정부 재정은 경기도 내 최하위권 수준”이라며 “행사성·소모성 예산을 과감히 구조 조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생활 인프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도심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행정의 속도가 곧 시민 삶의 질”이라며 “재개발 사업에 대한 행정 지원을 강화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기북부는 오랜 기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지역”이라며 “이제는 국토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할 시점이다. 군부대와 기술인력이 접근성 좋은 의정부에 경기북부 국방벤처센터와 방산클러스터를 보상 차원에서라도 유치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장 후보 중 여야 통틀어 정치 신인은 저 박성복뿐”이라며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변화를 만든다. 의정부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행복한 도시로 반드시 되돌려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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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문(전문)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출마를 결심한 박성복입니다.
오늘 저는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36년 동안 고향인 의정부에서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공직 생활을 하면서 늘 ‘내가 시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마음으로 밤낮없이 일해왔습니다.
특히 국장이 되면 시정에 더 깊이 참여하여 살기 좋은 고향 의정부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국장이 된 이후에도 시정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행정은 관리입니다. 지금 의정부는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전임 시장 시절에도, 그리고 우리 당인 국민의힘 현 시장 체제에서도 국장으로 근무하며 시정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의 위기 상황을 잘 관리하여 의정부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 경험을 가진 제가 직접 책임을 지고 시정을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치는 책임입니다. 눈에 화려하게 보이는 것만 쫓다 보면 내실을 기할 수 없습니다. 행정관리 능력과 책임을 질 수 있는 도덕성이 지금 의정부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입니다. 이러한 고민과 책임감이 오늘 제가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정부의 면적은 약 81㎢로 그린벨트와 임야를 빼면 도시 성장을 위한 개발 부지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활용 가능한 약 66만평에 달하는 미군반환공여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의정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며,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의정부의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이 기회의 땅을 활용하여 의정부를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북부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생산 중심의 산업은 남부 지역에서 이루어지더라도 연구개발(R&D), 설계, 테스트 등 핵심 기능을 의정부에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세수를 늘리고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경기북부 국방센터와 방산클러스터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군부대가 많고 접근성이 용이한 이곳 의정부에 국방 관련 산업을 유치한다면 비용이나 관리 측면에서 효용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북부는 오랜 세월 ‘국방’이라는 이름 아래 많은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입니다. 이제는 국가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의정부가 그 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의정부는 과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울의 위성도시로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의정부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광역 순환형 철도망’ 구축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남양주 별가람역에서 고산, 민락을 거처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GTX-C 노선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도심의 도시 재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여 재개발 사업을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관리 비용도 절감하겠습니다.
현재 의정부의 재정 상황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최하위권 수준입니다. 행사성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절감된 예산을 복지와 시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분야에 투입하여 예산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 의정부 시민들께서는 반복되는 기존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야를 통틀어 정치 신인은 저 박성복뿐입니다.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12년간, 지난 4년간 행복하셨습니까? 시민 여러분은 시 재정이 왜 나빠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정부 행정의 산증인, 복지에 진심인 박성복, 행복한 도시! 저 박성복이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의정부를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다시 세우겠습니다. 의정부의 미래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3. 25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박성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