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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최수연 의원은 4월6일 열린 제387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실천적 결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무장애 도시는 소수를 위한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모든 시민이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가장 기초적인 책무”라며 “우리 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경기도 내 타 지자체보다 앞서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지만, 일부 성과에 안주하기에는 일상의 문턱이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복지센터 내 임산부 휴게시설이 탕비실이나 창고로 방치 ▲학교 내 장애인 화장실이 세탁실로 전용 ▲신암저수지 숲속 야영장 데크의 급경사와 계단 설치 ▲회암사지 전망대 보행 동선 단절 ▲별산대놀이마당 보행 안전통로 미비 ▲양주시의회 지하주차장의 휠체어 이용 시민 의정 참여 제약 사례 등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양주시는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더 이상 종이 위의 글자로 머물지 않도록 이제는 행동으로 증명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