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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예쓰병원(이사장 양일종)이 4월7일 별관 2층(구 예쓰요양병원)에 새롭게 단장한 인공신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일종 이사장을 비롯해 신장내과 의료진, 인공신장센터 전담 간호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새롭게 문을 연 인공신장센터는 총 50병상 규모로,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경기북부 지역에서 가장 많은 투석기 대수를 보유한 최대 규모 투석 시설이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경기북부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의료 인프라 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갖췄다. 세계적 투석 전문기업 FMC(Fresenius Medical Care)의 최신 투석기를 전 병상에 도입했으며, 초여과 멤브레인 고급 정수시설을 구축해 수질 안전성과 투석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전 병상 전동침대와 개인 모니터를 설치해 장시간 투석 치료 중 환자의 편의와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진료 체계 역시 탄탄하게 갖췄다. 신장내과 전문의 2명이 상주하며, 인공신장센터 전담 간호사 15명이 환자 곁을 지킨다. 특히 혈관외과 및 응급 부서와의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혈관 합병증이나 응급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양일종 이사장은 “경기북부지역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대학병원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적이고 안전한 투석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의료진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이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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