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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겸 국민의힘 연천군수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머드급 민자 유치에 나섰다.
김정겸 예비후보는 4월6일 위솔자산운용㈜과 연천군 주요 전략사업 투자 및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 예비후보가 당선될 경우 추진할 핵심 공약사항에 대해 민간자본의 실질적인 투자와 기획 참여를 확약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포함된 주요 사업은 약 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한탄강 자연경관을 활용한 수도권 북부 최대의 휴양단지 조성을 목표로 전곡읍 한탄강변에 워터파크 및 위락시설을 개발한다. 또 신서면 고대산 관광단지 개발에 약 3,000억원을 투입해 침체된 고대산 일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자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약 1,500억원 규모의 현대식 장사시설을 도입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 이 외에도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기타 공약사항과 관련된 민자 및 외자 유치 전략사업에 대해 위솔자산운용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측은 사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시 특수목적법인(SPC)이나 공동 개발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천의 미래는 과감한 민간자본 유치와 행정의 속도감 있는 지원에 달려 있다”며 “선거 전부터 실무적인 투자 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당선 즉시 사업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된 행보’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