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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금례 의정부시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예비후보가 실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3건이나 수사받고 있는 사실이 4월21일 확인됐다. 이 가운데 2건은 이미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본지 확인 결과, 안금례 비례대표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으로 2회 연속 고소돼 2025년 11월 입건된 데 이어 지난 4월16일에도 입건됐다.
이와 함께 도시정비법 및 민간임대주택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도 고소돼 현재 경기북부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를 하고 있다. 이 고소 사건으로 금융감독원에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안금례 예비후보는 “내가 아파트 재개발조합장이었는데, 전직 임원들의 정보공개 요구(청산 비용 및 대출 자금 등)를 (법정 기한인) 15일 이내에 처리하지 않은 것 때문”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의정부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강아라(89년생) ‘2026 지역발전 영입인재’와 안금례(59년생) 의정부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최민정(81년생) 전 최영희 국회의원 비서관 중 1명을 경선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아파트 재개발 사업 조합원들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4월2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