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4월25~26일)를 앞두고 안병용 예비후보가 김원기 예비후보에게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안 예비후보는 4월21일 “시민과 당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결선에 오른 만큼, 이제는 누가 의정부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인지 시민 앞에 당당히 증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의 명운이 걸린 막중한 시기의 결선 투표가 조직 동원 중심의 ‘깜깜이 경선’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후보의 비전과 정책적 역량을 날카롭게 검증하는 과정이야말로 시민과 당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첫째, 의정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으로만 승부할 것. 둘째, 서로의 공약을 수용하고 경선 후 완전한 ‘원팀’으로 결합할 것. 셋째, 토론 방식 및 시간, 장소 등 모든 실무 절차는 김 예비후보 캠프의 제안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얼마나 건강하고 실력 있는 정당인지 시민들께 증명해 보이자”며 “김 예비후보의 통 크고 전향적인 수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