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회장 김동현)이 19일 경제적인 문제로 도시가스 배관을 설치하지 못해 도시가스의 경제성과 편리성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던 어려운 가정 5가구에 연인원 50명과 1500만원의 공사비를 투입,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줘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특히 이번 도시가스시설 설치 대상자들은 기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던 가구로서 주택이 노후하여 연탄가스중독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었다.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동두천클럽은 UN-NGO 단체로서 1991년에 결성되어 현재 60명의 회원이 있으며 세계평화와 국제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한편 김동현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