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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는 5월8일 오후 3시, 양주시 광사동 스카이프라자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주요 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전·현직 정치인들은 물론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들도 총집결했다.
강수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3번이나 거듭된 고발로 4년 내내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받은 것을 정면으로 겨냥해 ‘역경을 이겨낸 뚝심, 한번 더 강수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강수현 시장은 오직 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착하고 겸손하고 일 잘하는 후보”라며 “이런 후보에게 4년을 더 맡겨 시작한 일을 완성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수 선대위 상임고문은 “말도 안되는 일로 3번이나 재판받았다. 무척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묵묵히 양주를 위해 일만 한 후보”라고 말했다. 박종성 후원회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말처럼 오늘 너무 많이 오셨다. 이게 바로 민심이고 강수현 필승의 신호탄”이라고 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양주의 지도를 새로 그리고 시민의 삶에 새로운 봄을 가져오겠다”며 “특히 제1호 공약으로 ‘양주·의정부·동두천 통합특별시’를 추진하여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시 간 연대와 통합이 필요하다. 통합특별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경기북부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양주가 더 이상 변방이 아닌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37년 행정 경험’을 강조한 강 후보는 “행정은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라며 “양주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후보로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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