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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는 5월9일 오전 11시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약속했다. 박인범 시의원 및 이번에 시장 경선에 참여한 정계숙 전 시의원과 박태희 전 도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최용덕 전 시장이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았다.
정청래 당대표, 강득구 최고위원, 황명선 최고위원, 한병도 원내대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한준호 국회의원 등의 축하영상을 필두로 이인영 국회의원, 김병주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축사를 통해 필승을 당부했다.
이인영 국회의원은 “승리로 내란을 끝내자”며 “안보에 희생한 동두천의 민생을 이인규 후보가 살릴 것”이라고 했다. 김병주 국회의원은 “이인규는 뭔가 다르다”며 “개소식도 11시11분에 시작하고, 생일도 63년 6월3일이다. ‘동두천의 이재명’인 일 잘하는 이인규가 동두천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박인범 시의원은 “시장 후보 중심 원팀으로 모두 당선되자”며 “이제는 시정도 의회도 변화시켜야 시민들을 보다 더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골목을 깨운다! 동두천을 키운다!’를 슬로건으로 제시한 이인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결과로 증명하는 자리다. 살림살이를 후퇴시켰다면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살림살이는 나아지셨나? 많은 분이 먹고살기 힘들고 동두천에는 미래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리신다”며 “지난 시정은 시민의 삶을 철저히 외면한 무능의 4년이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8년 전 9만6천명이던 동두천 인구는 이제 8만6천명으로 줄었고, 재정자립도는 12%대로 전국 꼴찌 수준이며, 2022년 1,800억원대이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현 시장 체제 불과 4년 만에 5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며 “1,300억원이라는 막대한 시민 혈세가 증발했다. 재정은 바닥나고 골목 경제는 무너졌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은 지연되고 평화경제특구도 후보지에서조차 배제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제는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며 “밑바닥 골목상권부터 살리겠다. 우리에게는 이재명 대통령과 든든한 집권 여당이 있다. 저 이인규가 골목을 깨우고 동두천을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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