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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5월22일 고산·민락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정체와 대중교통 불편 등 동부권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해 철도·도로·버스를 연계한 생활밀착형 교통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의 고산·민락 경유 추진과 함께 민락지구와 고산지구를 연결하는 ‘민락~고산 부용산 터널 연결 도로’ 개설 추진 등이다.
김원기 후보는 “동부권 신도시 입주로 인구는 크게 늘었지만 교통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출퇴근 시간 정체와 교통 불편을 더 이상 시민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하철 8호선 고산·민락 연장을 통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부용산 터널 연결 도로 개설로 동부권 내부 교통 흐름도 개선할 계획이다. 출퇴근 시간대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확대와 배차 간격 조정 등 이동 패턴을 반영한 노선 운영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원 조달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국비 지원 제도와 경기도 광역교통 재정을 적극 활용해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민생 문제”라며 “동부권 주민들이 더 이상 출퇴근 교통 문제로 불편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실질적인 변화로 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