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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는 5월25일 “스마트농업은 단순한 농업 기술 혁신을 넘어 지방소멸과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할 국가 미래 전략 산업”이라며 “청년농 육성과 첨단 농업산업 생태계 조성(스마트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농업 시장은 약 44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연평균 1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AI 기반 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물·비료·농약 등을 필요한 만큼만 정밀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농업과 차별화된다.
특히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술이 농업 현장에 도입되며 병해충 예측, 수확 시기 판단, 생육 데이터 분석 등 농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코파일럿’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또한 기존 온실 중심이었던 스마트팜 기술은 드론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농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파종·방제·수확 자동화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후보는 “백석·광적 일원에 경기북부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내 스마트팜, 수직농장, 식품 AI, 농업로봇 등 첨단 농업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푸드테크 산업 역시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유통·조리·배달 전 과정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산업으로, 식물성 대체육과 배양육 같은 대체식품부터 로봇 바리스타, 맞춤형 건강식단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강 후보는 “스마트농업 산업 육성과 함께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정책도 강화하겠다”며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저금리 지원, 농지은행을 통한 농지 임대·매매 우선 지원을 적극 실시하는 것은 물론 장비 렌탈, 구독형 서비스로 스마트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양주시 청년농업인만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도 발굴하며 푸드테크 산업도 적극 육성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