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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5월27일 가능동과 흥선동, 녹양동, 의정부1동 등 서북권·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춘 생활 밀착 공약을 발표했다.
김원기 후보는 “원도심 주민들은 교통과 주거환경,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오랫동안 겪어 왔다”며 “동네마다 가장 필요한 문제를 중심으로 생활 변화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가능동은 교통 접근성과 교육·생활환경 개선 중심으로 공약이 구성됐다. 버스도착안내시스템(BIT) 보급 확대와 의정부고 후문 인접 도로 확장 추진, 39번 국도 승수정 방향 도로 확장 추진 등을 제시했다. 교외선 가능역 추진과 가능초 통학로 불량 노면 개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전 추진 계획도 밝혔다.
흥선동은 노후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구도심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통합심의제 도입 검토와 지역아동돌봄센터 지원 및 기능 강화, 쌈지주차장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버스도착안내시스템 확대와 창문 개선 중심의 그린리모델링 확대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녹양동은 생활체육과 주민 안전 인프라 강화 중심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버스도착안내시스템 확대와 중랑천 가로등 정비 사업 확대, 녹양동 실내체육관 건축 추진 등을 약속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착공 추진과 우정지구 전담 안전관리 인력 배치 추진, 녹양천~우정지구 수변목원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의정부1동은 GTX-C 중심 교통 접근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GTX-C 역사 북측 환승센터 신설 추진과 GTX-C 역사 남측 출입구 신설, GTX-C 노선 지하화 협의 추진 등을 제시했다. 중랑천 배수천 가로등 정비 사업 확대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