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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6월2일 “시민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후보에게 양주시의 미래를 맡겨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수현 후보는 “양주의 경제와 정책 비전을 논하기에 앞서 후보자 개인의 납세 및 재산 관련 사항에 대해 제기된 의문에 충분한 설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있다”며 ”최근 수년간의 납세 내역 및 재산 신고 내용에 대해 여러 해석과 논란이 제기되어 왔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다른 지역은 유사한 논란이 발생했을 경우 후보자가 신속하게 설명에 나섰다”며 “문제의 본질은 공직 후보자로서 제기되는 여러 의문에 대해 얼마나 책임 있게 설명하고 소통하느냐의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내 불균형 속에서 경기북부는 오랜 기간 행정·재정적 격차를 겪어왔다”며 “양주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행정 경험과 검증된 시정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의료원 대상지 선정, 대단위 산업단지 개발과 도시개발사업, 교육환경 개선 등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뤄진 변화”라며 “앞으로의 양주는 지속 가능한 행정 역량과 책임 있는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시민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시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에게 양주의 미래를 맡겨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양주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대답하는 후보에게 양주시를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다양한 공약으로 경쟁하고,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진행되기를 바랐으나 선거운동 과정에서 후보자 서로 네거티브를 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됐다”며 “옳고 그름을 떠나 이번 선거에서 양주를 위해 일할 일꾼을 선택해야 할 시민들에게 부담을 드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