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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선거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의정부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민선 9기 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원기 당선인은 6월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선 후 첫걸음을 현충탑 앞에서 시작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머리 숙여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당선인들이 함께했다.
김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고개를 숙였다”며 “46만 의정부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선열들이 지켜낸 이 땅 위에서 시민 한분 한분의 일상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손잡고 말이 아니라 일로 증명하겠다”며 “다시 한번 보내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시민 통합과 책임 행정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 중심 행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해 온 만큼, 향후 인수 절차와 시정 운영 준비 과정에서도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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