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왕방초등학교 5학년 박한별 학생이 지난 20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09년도 에너지절약 체험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한별 학생은 “개미 식구의 반란”이란 주제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을 가족 모두가 실천해 에너지를 절약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좋은 습관과 관심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지키는데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대경중학교 2학년 김효진 학생도 “생활이 에너지다”란 주제로 장려상에 당선됐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지난 6일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에서도 송우중학교 1학년 박나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추산초등학교 5학년 김나연 학생이 우수상, 태봉초등학교 3학년 손동우 학생과 솔모루어린이집 고성준 어린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